당뇨병, 치료방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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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는 의사로부터 약을 처방받고 올바른 식습관과 질 좋은 수면을 취하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이 환자는 당뇨병의 치료방법은 인슐린을 몸에 투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약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혈당량이 조절된다는 의사의 말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당뇨병의 증상에 따라서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으로 나눠집니다. 제 1형 당뇨병은 체내에서 인슐린을 생성하는 기관이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아 혈당량이 많이 높을 경우에 인슐린을 투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슐린은 피하주사를 이용하여 몸속에 투여하도록 되어 있으며, 혈당량을 떨어뜨리는데 먹는 약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제 2형 당뇨병은 식습관과 생활습관들을 개선하고 먹는 약을 이용하여 혈당량을 조절할수 있다고 합니다. 제 2형 당뇨병은 제 1형 당뇨병보다 혈당량이 낮고, 건강관리를 통해서 혈당량을 적절하게 유지할수도 있기때문에 노력만 한다면 합병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이 복용하는 약은 혈당강하제 입니다. 이 약은 체내에서 인슐린이 잘 분비될수 있도록 촉진제 역할을 하는 약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약은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 입니다. 인슐린 감수성은 체내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었을때 체내의 세포들이 인슐린에 반응하는 민감도를 말합니다. 이때 인슐린 감수성이 높으면 건강하다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는 이러한 채내의 세포들이 인슐린에 좀더 반응을 잘할수 있도록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약입니다. 제 2형 당뇨병 호나자들이 복용하는 약들은 인슐린을 직접적으로 투여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세포들이 인슐린에 잘 반응하도록 도와주는 등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약을 복용함과 동시에 운동을 해야하며, 식습관 관리와 질 좋은 수면을 해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질 좋은 수면이 필요하다

혈당량을 떨어뜨리기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근육 운동을 함께 병행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이 없더라도 혈당량을 적절히 관리하려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일주일에 5번 정도는 운동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며,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처음에는 가벼운 걷기와 조깅을 먼저 시작하면서 서서히 몸이 운동에 적응해가면 근육 운동도 병행해주는것이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보는 수면시간보다 1시간 이상 수면시간을 늘릴경우 인슐린 감수성이 상승하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체중일 경우 체중을 줄이게 되면 혈당량을 일정하게 유지시킬수 있습니다. 결국 운동을 하게 되면 체중이 줄어들기 때문에 운동과 다이어트는 혈당량 조절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식습관 관리를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이 함유된 음식들을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육류나 버터등의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들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치킨이나 도너츠 같이 기름으로 튀긴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므로 이런 음식들도 피해야 합니다. 참고로 불포화지방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들은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과 견과류, 그리고 식물성 기름을 이용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이 함유된 음식들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므로 하루에 권장량 만큼은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오메가3가 함유된 건강보조제를 섭취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이나 프로바이오틱스등의 보조제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혈당량을 관리하려면 혈당 측정기를 잘 활용하자

최근에는 가정에서 직접 혈당을 측정할수 있는 다양한 기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가정에서 이러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들을 이용하여 본인의 혈당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이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 혈당량이 얼만큼 증가하는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혈당 측정기를 이용하여 혈당량을 확인하려면 식사전 공복 상태에서 측정하고 식후 1시간, 2시간 후에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일 또는 일주일에 2~3번정도 측정하면서 본인의 혈당량이 얼마인지 항상 확인하여 적절한 혈당량을 유지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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